글을 읽기전에 이런 글을 계속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구독' 및 게시글에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의 관심이 제 포스팅에 원동력이 됩니다 :) Prologue 살면서 발목 한번 접질러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주말에 여가 활동으로 축구 또는 농구를 하다가, 간만에 오른 등산길에서 하산 중에 방심해서, 오래난에 힐을 신고 빨리 걷다가 나도 모르게.. 이처럼 발목 염좌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정형외과하면 어깨나 척추, 무릎 같은 큰 관절이 아파서 가는 병원으로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정형외과에 오는 환자 분들중에 대부분은 발목처럼 비교적 작은 관절의 질환이나 외상으로 방문하시는 분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그냥 얼음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