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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ith David/도쿄

[프롤로그] 26년도 3월 도쿄 라멘 여행.

by 욜의사 202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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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맛집 관련 글을 읽으시기전에 읽어주세요.

1. 개인적으로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방문한 식당만 포스팅합니다. 광고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2. 맛이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각이기에 개개인이 느끼는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글들을 읽어보시고 본인이 지향하는 방향과 맛집 리스트업이 비슷하다면, 제가 포스팅하는 생소한 식당들도 분명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

3. 너무 대중적인 맛집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 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노출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저의 취향에 대해 간략하게 스펙(?)을 첨부하니 보시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즐찾하시면 분명 맛집 찾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스펙 : 180cm / 90kg

☞  양 : ★★★★☆ (성인 기본보다 잘먹습니다. 모든 식당 메뉴 특으로 주문.)

☞  맵찔이 정도 : ★★☆☆☆ (매운 맛 좋아하지만, 어느 식당이나 최고 매운맛은 못먹음. 땀 많이 흘림.)

☞  모험가정신 : ★★★★☆ (고수 포함 각종 향신료는 잘 먹으나, 개인적으로 혐오스런 재료는 못먹음. Ex) 벌레)

☞  육식성 : ★★★★★

☞  가성비 : ★★☆☆☆ (여행에서는 꼭 먹어봐야할 건 비싸더라도 먹어보자는 주의. 평소는 가성비.)

☞  특이사항 : 음주/흡연 안함.

 

☎ 기타 욜의사에 대해 더 알고싶은 스펙이 있다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PROLOGUE


공항에서 우에노역으로 도착하여 바라보는 첫 풍경은 언제나 설렙니다.

 

업무상 도쿄를 방문 할 기회가 생긴다면 과연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여행으로는 자주 다녀왔지만 업무용으로 다녀온 적은 없기에 출발하기전부터 미리 방문할 식당을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전 여행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유난히 '라멘'이라는 음식에 빠져있는 터라, 출국 전부터 수 많은 맛집들 중에서 방문할 곳을 정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는데요. 예약이 가능한 집들도 업무 일정때문에 가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크고, 한 곳에서 오래 시간을 보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쩌면 라멘이라는 음식이 이런 업무상 도쿄를 방문하는 데 오히려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며 라멘을 먹어보았지만 최근 도쿄 라멘의 트렌드를 따라잡긴 힘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곳 중에 일정과 맞는 곳은 예약을 최대한 활용했구요,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라멘야들도 최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해두었어요. 그리고 일정이 많이 비는 시간에는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라오타들의 성지를 포함해서 모두 옵션에 넣어두었습니다. 일정 중 요코하마를 들릴 일이 있는 날에는 아타미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 꿈만같은 성지순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기차에 몸을 싣고 이곳 저곳 다니며 그동안 꿈꿔왔던 라멘을 먹으러 다니는 경험을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비록 업무에서 빠져나와 혼자 다니는 동안은 외로운 기분도 들고, 맛있게 먹은 라멘에 대해서 감상을 공유할 상대가 없다는게 적적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에어팟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창 밖의 풍경을 즐기고, 인스타로 미리 제가 먹었던 라멘을 경험한 인친분들과 대화를 통해서 소회를 풀어나가니 큰 도움이 되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

 

2박 3일의 일정동안 많은 곳을 방문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다시 방문하기 힘든 곳들로만 추려서 다녀왔는데요, 세어보니 총 13 그릇의 라멘을 만났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장소들,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며 라멘을 좋아하시고 일본을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자세히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다녀온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메이드 라멘 무기나에 Homemade Ramen 麦苗

"무화조 라멘의 정점"

 

라멘 히라타이슈 고탄다 본점 らーめん平太周 五反田本店

"오후 2시부터 판매하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바쿠모리"

 

 

시바사키테이 柴崎亭

"아름다운 스트레이트면, 클래식 도쿄 라멘의 현대식 재구성" 

 

 

이이다쇼텐 飯田商店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고의 라멘이자 라오타들의 성지"

 

 

나츠야노 츄카소바 奈つやの中華そば

"충격적인 니보시, 모찌모찌완탕. 재방문 의사 1000%"

 

 

테우치 렌 手打ち 蓮

"면 원툴로 생각하면 오산, 니보시와 말린 패류의 환상적인 궁합"

 

라멘 카네카츠 らーめん かねかつ

"TRY 25-26 츠케멘 대상에 빛나는. 현대 도쿄 라멘이 추구하는 길은?"

 

카부라야 手打式特級多加水 御影麺 鏑矢

"남자의 라멘을 파는 극태면 초극농후 츠케멘"

 

써놓고 보니 정말 많이 먹었네요 ㅎㅎ 리뷰 글을 업로드 할 때마다 아래 포스팅 링크를 같이 첨부해 나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기록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더 궁금하신점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주시면 아는 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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