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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방문한 식당만 포스팅합니다. 광고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2. 맛이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각이기에 개개인이 느끼는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글들을 읽어보시고 본인이 지향하는 방향과 맛집 리스트업이 비슷하다면, 제가 포스팅하는 생소한 식당들도 분명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
3. 너무 대중적인 맛집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 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노출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저의 취향에 대해 간략하게 스펙(?)을 첨부하니 보시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즐찾하시면 분명 맛집 찾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스펙 : 180cm / 90kg
☞ 양 : ★★★★☆ (성인 기본보다 잘먹습니다. 모든 식당 메뉴 특으로 주문.)
☞ 맵찔이 정도 : ★★☆☆☆ (매운 맛 좋아하지만, 어느 식당이나 최고 매운맛은 못먹음. 땀 많이 흘림.)
☞ 모험가정신 : ★★★★☆ (고수 포함 각종 향신료는 잘 먹으나, 개인적으로 혐오스런 재료는 못먹음. Ex) 벌레)
☞ 육식성 : ★★★★★
☞ 가성비 : ★★☆☆☆ (여행에서는 꼭 먹어봐야할 건 비싸더라도 먹어보자는 주의. 평소는 가성비.)
☞ 특이사항 : 음주/흡연 안함.
☎ 기타 욜의사에 대해 더 알고싶은 스펙이 있다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PROLOGUE
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온 날, 여러분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 첫 음식은 뭐였나요? 많은 분들이 떡국을 드시지만 전 개인적으로 떡국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평소에도 자주 먹지 않는데, 이번에는 장염까지 발생해서 어쩌다보니 1월 2일이 되기까지 굶게 되었습니다. 장염 걸리면 무조건 금식하는게 최고의 치료거든요, 그래서 2일 동안을 쫄쫄 굶다가 조금 회복된 것 같아 찾은 것이... 네 맞습니다 바로 라멘입니다 ㅎㅎ.. 2026년 첫 라멘을 어디로 가서 먹을까 하던 차에 뭔가 뜨끈하고 진득한 보양식 느낌의 라멘이 먹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하쿠텐이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이에케 라멘이란게 기름지고 짜기 때문에 건강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겠으나 어쩐일인지 강하게 이끌림이 생겨 하쿠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쿠텐을 그렇게 많이 갔는데.. 이런 간판이 여기 달려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ㄷㄷ

하쿠텐의 저녁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인데요, 4시 정도에 가서 오프라인 웨이팅을 걸어두면 첫 타임에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주변에 있는 커피집에서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오랜 단골인 테일러 커피를 추천합니다 ㅎㅎ
하쿠텐이야 이전에도 많이 포스팅하며 소개했던 라멘야이니 정보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2025.12.11 - [Travel with David/라멘로드] - [연남동맛집] 오랜만에 찾은 국내 이에케의 원조 1인자, '하쿠텐'
[연남동맛집] 오랜만에 찾은 국내 이에케의 원조 1인자, '하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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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제가 정리했던 2025년도 추천 명점에 이에케 부문에도 유일하게 적어둔게 하쿠텐입니다 ㅎㅎ
2025.12.25 - [Travel with David/라멘로드] - 욜의사 블로그 2025년 라멘 연말 결산 / 라멘 장르별 추천 명점.
욜의사 블로그 2025년 라멘 연말 결산 / 라멘 장르별 추천 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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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메뉴 탐방

하쿠텐에 오면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들르는 곳이 바로 셀프바입니다. 운이 좋다면 조각차슈도 남아있을 거구요, 없어도 괜찮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공기밥에, 마늘, 양파를 얹고 마요네즈를 뿌리면 이것만으로도 한그릇은 뚝딱 할 수 있으니까요. 오이절임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이에케랑도 잘 어울리구요. 오이 반찬은 사실 제일 맛있는데가 부타노맥스인데 안간지가 오래되었네요 또르르..
2025.11.02 - [Travel with David/라멘로드] - [강남구청역맛집] 사장님들이 점포에서 숙식하며 뽑아낸 이에케라멘, '부타노맥스'
[강남구청역맛집] 사장님들이 점포에서 숙식하며 뽑아낸 이에케라멘, '부타노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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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라멘집 주방보다도 바쁘게 돌아가는 하쿠텐의 주방. 1월 2일 새해의 첫 방문인데요, 이전과 달라진건 가격입니다. 기존의 가격에서 물가 인상을 반영하여 1,000원 인상하셨습니다. 사실 뭐 외식물가 올라가는거에 대해서는 이미 둔감해진터라.. 그리고 하쿠텐 정도의 라멘을 11,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건 그렇게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백질을 더 먹고싶다는 핑계로 주문한 삼겹차슈+2 토치로 아부라해서 내어주십니다. 한가지 특징은 하쿠텐은 차슈를 이렇게 접시에 내어주시면서 라멘보다 꽤 이른 시간 먼저 주신다는 점인데요. 스프랑 같이 먹고 싶은 분들은 좀 아쉬울 수도 있는데, 셀프바에서 가져온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이게 꽤나 괜찮습니다 ㅋㅋ 근데 전 또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므로.. 하릴없이 라멘이 나오길만을 기다렸다는..

드디어 라멘님이 나오시자마자 주문한 삼겹차슈를 올리고 사진 한 컷 찍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라멘도 잘 담겨서 나오지만 이 삼겹차슈가 올라가야 비쥬얼이 완성되는 것 같은 느낌 ㅋㅋ

간만에 시금치도 추가했는데요, 겨울에 더욱 접어들어서 그런지 시금치의 단맛이 좀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전 방문때보다 단맛이 확실히 올라온 느낌.

고기는 때깔 좋구요. 조금 느끼하다면 마늘밥이랑 같이 먹으면 됩니다. 근데 26년이 되면서 위장이 줄었나 뭔가 많이 먹기가 힘드네요 ㅠㅠ 이날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요즘들어 다른 식사에도 점점..

하쿠텐의 상징과도 같은 자가제면한 노란 면. 굵직한 면발을 꼬들하게 주문해서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새해 첫 라멘으로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
가장 최근에 발표한 라멘의 원조국가인 일본의 논문에 따르면 라멘 스프를 50%이상 먹는 사람과 50% 미만으로 먹는 사람들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 확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그냥 대충 설문조사로 때려박은 연구가 아니고 무려 '코호트연구'의 자료이니 저도 좀 믿어야겠네요.. 새해에는 스프 50%미만으로 먹기 실천해보겠습니다 하하
☞ 오늘의 라멘 요약
- 타입 : 이에케라멘
- 가격 : 이에케라멘(11,000원) 25년도에 비해 1,000원 인상!
- 장점 : 누가 뭐래도 한국의 이에케의 부동의 1인자.
- 아쉬운점 : 1위는 항상 웨이팅이 긴 법..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줄어들 생각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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